배우 탕웨이
배우 탕웨이
배우 탕웨이

배우 탕웨이가 중국 언론을 통해 임신설을 부정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하며 일거수일투족이 한국팬들의 주목받았다. 앞서 수차례의 임신설이 돌았지만 이번 탕웨이의 산후조리원 문의가 또 다시 한국 네티즌들의 탕웨이 임신을 추측하게 했다.

소후위러(搜狐??)는 탕웨이 측에 취재를 요청한 결과 탕웨이의 대변인은 “탕웨이가 서울 병원에서 진료를 본 건 사실이지만, 임신 때문이 아닌 척추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 역시 ‘산후조리원’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임신”은 완전히 루머 라고 말했으며 탕웨이의 임신 계획에 대변인은 “탕웨이는 올 해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임신에대해 “순리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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