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차승원이 만났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삼둥이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추성훈은 이에 앞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바로 추성훈은 친한 형 차승원을 만나기로 위해 향한 것.

추성훈과 차승원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다졌다. 추성훈은 “잠깐 출연했던 드라마를 같이 했다. 그때 한 장면 촬영하는데 서른 시간이 걸려서 한숨도 못자고 액션 연기를 했다”며 “그때 이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추사랑은 차승원을 보자 쑥스러워서 인지 낯을 가렸다. 차승원은 마임을 보이며 추사랑의 관심을 원했지만 추사랑은 외면했다. 결국 차승원은 숨겨진 무기인 인형을 들고 등장했다.

이에 추사랑은 관심을 가졌고 인형의 집을 조립해주는 차승원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낯가림을 풀 수 있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