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종현,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통장관리 한다" 고백

그룹 샤이니 종현

그룹 샤이니 종현

‘1대 100′ 그룹 샤이니 종현이 멤버 중 유일하게 스스로 통장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첫 솔로 앨범으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룹 샤이니 종현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녹화에서 종현은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통장관리를 본인이 하고 있다며 “20세부터 (돈) 관리를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득세, 재산세 등 따로 관리 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가수 활동은) 꾸준히 수익을 벌 수 없다”고 털어놓으며 “곡 작업 중인데, 차곡차곡 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노후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KBS2 ‘1 대 100’의 또다른 1인으로는 ‘개그콘서트’의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샤이니 종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오는 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