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 김희철
‘수요미식회’ 황교익 김희철
‘수요미식회’ 황교익 김희철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이 김희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2회에서는 칼국수를 주제로 전국의 칼국수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회부터 남다른 조합을 선보였던 김희철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전격 부자지간을 결성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방송부터 김희철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시도때도 없이 황선생님이라 칭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지만 정작 황교익은 “실은 김희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발언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수요미식회’에서 부자지간을 결성하는 등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해 출연진들을 무안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음식 프로그램의 상향 평준화를 꿈꾸는 식당 가이드, 침샘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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