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와 강민아가 장기천재 장기용에게 반했다.

27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이예희(혜리)와 윤미도(강민아)가 안채준(장기용)과 탐문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선암여고 모범생 세유(정연주)는 탐정단에게 자신의 잃어버린 토끼 인형을 찾아달라는 의뢰 했다. 이에 안채준은 “노인정에 가자”고 말했고 노인정에서 홀로 장기를 두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저라도 괜찮으시다면”이라며 대국을 신청했다.

단서를 얻기 위해 미도는 “할아버지 정말 잘 두시네요”라고 말했고 연이은 채준의 의도한 실수에 기분이 좋아진 할아버지는 탐정단이 찾고 있는 단서를 흘렸다.

이어진 대국에서 채준은 단숨에 할아버지를 이겼고 이에 미도는 “역시 준이 오빤 대단해”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그에게 반한 얼굴을 했다. 예희 역시 채준에게 반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 이어질 삼각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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