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청용과 구자철
축구선수 이청용과 구자철
축구선수 이청용과 구자철

축구선수 정성룡이 이청용과 구자철을 언급했다.

27일 정성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당한 청용이와 자철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선수 이청용과 구자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2015 호주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정강이뼈 부상을 당했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호주와의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후반 4분 교체 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이라크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하며 27년 만의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호주로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정성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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