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 중인 채시라와 이해인 수녀.
시 낭송 중인 채시라와 이해인 수녀.
시 낭송 중인 채시라와 이해인 수녀.

채시라가 이해인 수녀 출판 기념 모임에 참석해 시를 낭송했다.

지난 2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이광희부티크에서 이해인 수녀의 시와 산문 문집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출판을 기념한 정기모임이 열렸다.

이해인 수녀는 등단한지 45년 된 시인으로서 대중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이해인 수녀의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된 것. 이해인 수녀와 각별한 사이로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이광희 패션디자이너가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채시라는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의 시 낭송으로 모인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희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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