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의 재회가 불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우연히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벽란도에서 자리를 잡은 청해상단의 단주 신율이 점안식을 앞두고 황실과의 첫 거래를 준비했다. 신율은 가마를 타고 가던 도중, 왕소와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서로를 보지 못한 채 지나치고 말았다.

오직 백묘(김선영)만이 왕소를 알아봤으나, 그의 남루한 행색을 확인하고는 두 사람의 재회를 막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