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왕의 얼굴’ 서인국이 이성재를 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서인국)가 독살을 당할 뻔 한 선조(이성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는 명나라 장수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때 한 여진족의 첩자가 술에 독약을 탔고, 이를 알 리 없는 선조는 기쁜 마음으로 축배를 들었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광해가 선조가 마시려던 술잔을 쳐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그러자 주위에는 술을 마셨던 장군들이 모두 쓰러져 선조를 당황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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