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방송화면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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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을 한국에서 가장 영항력 있는 사람이라고 꼽았다.

22일 JTBC ‘뉴스룸’에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영어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랭 드 보통은 손석희에게 “한국은 4번째 방문하는 건데 늘 흥미롭고 많은 것을 배운다”며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손석희는 “당신이 쓴 뉴스 지침서인 ‘뉴스의 시대’를 읽었다”며 “언론인으로서 내가 매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왜 ‘뉴스의 시대’를 쓰게 됐느냐는 손석희의 물음에 알랭 드 보통은 “당신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라며 “우리가 지금 있는 이 곳 (방송국) 또한 가장 영향력 있는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스가 국민 인식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신작 ‘뉴스의 시대’를 쓰게 된 배경으로 꼽았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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