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16기 병만족이 대서양 일출의 장관을 바라보며 코스타리카 생존 대장정을 종료한다.

코스타리카 생존은 태평양과 대서양이 동시에 맞닿아 있는 코스타리카 지형의 특수성을 활용,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생존 로드를 이어가며 약 1,140km를 이동하는 ‘정글의 법칙’ 최초의 시도였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계가 밀집, 희귀 야생동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만큼 매회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서양 바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 일출과 함께 코스타리카 대장정을 종료하게 된 병만족.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며 2015년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결혼 2년차 카리스마 맏형 정만식은 해를 바라보며 “아가야, 이리온~”이라 외쳤고, 새해를 맞아 서른을 맞이한 여배우 이태임은 “20대 안녕, 30대 이리온~” 이라고 외쳐 병만족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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