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애교를 부리고 뺨을 때리는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하라온(한예준)을 피격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 선암여고 탐정단원 안채율 (진지희), 윤미도(강민아), 이예희(혜리), 이민지(김하재), 최성윤(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범을 찾지 못해 수사에 혼선을 겪던 탐정단원들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단서를 얻기 위해 예희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암여고 탐정단원들을 단서를 얻기 위해 하라온의 작업실에 잠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직원의 등장으로 잠입이 어려워지자 예희가 앞섰다. 예희는 다짜고짜 “오빠”라며 직원에게 다가갔다. 이어 예희는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아무 것도 아니었어?”라며 영문을 모르는 직원에게 “알잖아, 오빠가 내 첫사랑이었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직원이 반응이 없자 예희는 “아직 여고생인데 왜 이런 상처를 주는건데”라며 남자의 뺨을 때렸다. 이어 예희는 당황해하는 남자에게 “오빠”라고 소리치며 끌어안았다. 이에 남자의 주의를 돌리는데 성공한 탐정단원들은 작업실에 잠입할 수 있었다.

JTBC’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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