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계인, 여진구, 유오성
(왼쪽부터)이계인, 여진구, 유오성
(왼쪽부터)이계인, 여진구, 유오성

배우 유오성이 자신의 동상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상남자 대 촉새남’ 특집으로 여진구, 유오성,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유오성은 “고향에 ‘유오성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고향 영월이 탄광촌이었는데 탄광촌이 폐광이 되면서 관광을 많이 유치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월 홍보대사로 임명 돼 열심히 활동했는데 고맙다고 동상을 세워주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오성은 “그런데 동네 꼬마들이 그 동상에 낙서를 했다”고 설명하며 실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오성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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