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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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드라마’의 포인트 안무를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인뮤지스는 1년여 만에 새 멤버 금조, 소진을 영입하고 8인 체제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나인뮤지스의 컴백 신곡 ‘드라마’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펑키스타일의 곡으로 드라마처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지만 나에게 벌어졌을 때 더욱 강하게 와 닿는 드라마틱한 가사를 담고 있다. 한층 깊어진 경리의 보컬과 새 멤버 금조가 선보이는 재미있고 자극적인 창법, 이유애린과 성아의 랩이 곡 처음에 나와 남다른 신선함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포인트 안무로는 의상 소품을 이용한 동작을 소개했다. 경리와 소진은 무대 앞에서 직접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였다. 혜미는 “의상에 서스펜더도 달려 있고, 스카프를 이용하기도 한다. 넥타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아가 “이유애린이 ‘불금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금요일에 놀고 싶은 분들이 자신의 의상을 활용해 신명나게 춤을 추면 된다”고 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인뮤지스는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미니앨범 전곡은 23일 자정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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