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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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19금이라고 하면 더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12회 녹화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금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19금이라고 못 보게 하면 더 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사촌 동생이 아직 10대 초반인데 19금 영화인 ‘악마를 보았다’를 보며 웃고 있었다”며 “너무 충격적이었다. 보지 말라고 막으니까 뭔지도 모르고 더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고 회상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19금 영화라면 ‘악마’가 아니라 ‘안마를 보았다’ 아닌가”라며 뜻밖의 ’19금’ 발언으로 폭소를 터트렸다.

이날 윤종신은 “19금 마케팅이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무감각해진 것 같다. 요즘 시대에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19금이 아니라 25금, 30금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며 “어르신들 심장 조심하시라는 의미로 70금 어떠냐”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속사정 쌀롱’은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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