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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이가 아빠 김성주의 스킨을 바르며 진짜 남자에 도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는 MBC ‘일밤’의 ‘아빠!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졸업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성주와 민율 부자는 여느 날과 다름없는 마지막 밤을 보냈다.

잠들기 전 민율이는 “아빠가 쓰는 스킨을 바르면 어른이 된다”는 김성주의 장난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급기야 민율이는 아빠의 스킨을 얼굴에 발라달라고 부탁했다.

다음 날 아침, 얼굴에 나타난 변화를 보고 당황한 민율이는 금방 울음보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었고, 그 모습을 본 김성주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방송은 18일 오후 4시 50분. 한편 ‘아빠!어디가?’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치고, 25일부터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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