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ㅇ석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ㅇ석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ㅇ석

이종석과 박신혜가 키스신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15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마지막 회에서는 인하(박신혜)와 하명(이종석)이 결혼식을 준비하며 마무리됐다.

하명과 인하는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에게 두 사람이 이성적 감정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반대에 삼촌과 조카로서의 삶을 살았고 새해가 밝자 할아버지는 하명의 이름을 되찾아 주겠다며 두 사람을 인정해줬다.

이어 하명과 인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등장했고 인하는 하명에게 “그때 퀴즈대회 왜그렇게 나가고 싶어 했어?”라고 물었고 하명은 “좋아서. 네가 좋아서”라고 고백했다. 고백 후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의 해피엔딩으로 끝난 ‘피노키오’ 후속으로는 현빈, 한지민 주연의 ‘지킬 하이드, 나’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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