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기억을 잃었다.

1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의문의 사고를 당한 정창기(손창민)가 의식을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창기는 강수(이태환)에게 박만근의 사진을 전달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그는 의식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으나 어린 찬이(김강환)의 우유를 빼앗아 먹을 정도로 정신연령이 낮아져있었다. 이를 본 백금옥(백수련)은 “네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손창민은 “50살. 나 안 까먹었어. 이름을 까먹어서 그렇지”라고 답해 기억을 잃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백금옥은 “저게 복이야 벌이야. 니들 인연은 인연인가보다. 강수(이태환) 곁에 살아도 속 부대끼는 일은 없겠다”며 엄마를 죽게 한 원수와 인연을 맺게 된 강수의 안타까운 삶을 언급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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