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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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비만도 검사를 받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비만을 부르는 다양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고, 신년프로젝트 몸무게 10% 줄이는 습관을 공개한다. 이날 ‘개그콘서트’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김준현은 손가락 살 때문에 결혼반지를 끼지 못했다는 에피소드 등 뚱뚱한 몸 때문에 생긴 웃지 못 할 고충을 토로 했다.

검사 결과, 김준현은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 음주 습관으로 인해 좋지 못한 판정을 받게 됐는데, 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는 방송을 보고 걱정할 아내를 위해 술도 주 2회로 줄이고, 살도 빼겠다는 새해 야심찬 포부를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 50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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