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삼시세끼’ 팬들에게 보지 말라고 한 이유

배우 장근석이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장근석이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장근석이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어촌편’ 뒷이야기를 들려줘다.

장근석은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근석은 제작과정을 설며하다가 팬들에게는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방송 나오면 보지 말라고 할까 싶다”라고 말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본다는 콘셉트의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의 스핀 오프 버전이다.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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