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김래원, 두 달 동안 15kg 감량 비법 밝혔으나…

‘강남 1970′ 라이브 무비토크 생중계 화면

‘강남 1970′ 라이브 무비토크 생중계 화면

배우 김래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으나 원성을 샀다. 결국우리가 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는 진리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8일 오후 9시부터 영화 ‘강남1970′ 무비토크 라이브 생방송에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중계됐다.

이번 영화를 위해 두 달 동안 15kg를 감량한 김래원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진행자 박경림에게 “글쎄요. 그냥 운동하고 식단조절”이라고 답해 객석의 야유를 자아냈다.

영화 ‘강남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로 유명한 유하 감독의 차기작이다. 무엇보다 이민호의 최초 스크린 도전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21일.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무비토크 라이브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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