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투명인간’ 하하가 세계 모델랭킹 27위 박성진을 몰라봤다.

7일 첫방송 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첫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하하는 “전부 입술이 말랐다”며 “립밥 없나요?”라고 말해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다.

하하는 “이 멤버로 되겠어요?”라며 비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하는 맨 끝에 서 있던 박성진에게 “넌 누구야?”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박성진은 세계 모델랭킹 27위의 유명 모델. 이에 박성진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보였고 민머리가 나타났다. 놀란 표정을 짓던 하하는 “복덩어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투명인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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