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김응수가 황인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이수아(황인영)가 천도형(김응수) 몰래 이사회를 소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아는 천도형에게 “성운(김흥수)이 요즘 마음 고생 심할텐데 맛있는 거라도 먹이고 싶다. 집으로 부르는 게 좋겠다”며 “당신도 입맛 없으면 나 불러서 도시락 시켜라”라고 말하는 등 현모양처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이수아는 천도형의 출근을 확인한 뒤, 몰래 이사회를 소집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때 혈압약을 가지러 왔던 천도형이 통화소리를 듣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 비서에게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의심을 시작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