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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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힐러’10회에서 기영재(오광록, 최동구)가 서정후(지창욱)와 재회하며 밤 심부름꾼 힐러가 된 과정이 밝혀졌다.

젊은 기영재가 서정후의 소년원 출소 이후 처음 만나 서정후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신인배우 최동구의 활약이 눈에 띈다.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이는 오광록과 외모나 말투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인답지 않은 수준 높은 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동구는 액션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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