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강아지 밍키가 옆집 개 해롤드를 물리치고 명예를 되찾았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는 가을편을 마무리하는 감독편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 없이 옥택연, 이서진만 등장한 이번 편에서는 19일 방송된 지난편에 이어 옆집 개 해롤드가 등장했다. 지난 주 강아지 밍키는 해롤드의 등장에 도망가며 ‘생애 첫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이번 주 또다시 등장한 해롤드는 앞마당에 영역표시를 했고 이를 본 이서진과 옥택연은 밍키에서 해롤드와 싸우기를 권했다. 이에 밍키는 지난 주 도망쳤던 것과 달리 맹렬하게 달려들어 옆집 개 해롤드를 물리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밍키는 몇번이나 눈에 발이 빠져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오는 26일 감독편을 끝으로 가을편을 마무리하며 어촌편은 2015년 1월 16일 밤 9시 4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