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10814770346_5496038fdac67
201412210814770346_5496038fdac67

사차원 힐링 소녀 하루가 1년 만에 ‘산타클로스’와 재회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에서는 ‘러브 엑추얼리’가 방송된다. 이중 사차원 힐링 소녀 ‘하루’의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만들기가 그려진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하루는 산타 클로스로 변신한 채 선물 꾸러미를 짊어진 타블로와 조우 한 후 폭풍오열 한 바 있다. 딸의 예상 밖의 반응에 당황한 타블로는 내년의 크리스마스는 다르기를 소원해 폭풍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크리스마스. 부쩍 자라 어엿한 소녀가 된 하루가 달라졌다. ‘산타복’이라면 질색을 하던 하루가 앙증 발랄 ‘산타 소녀’로 깜짝 변신한 것.

빨간 산타복을 입고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는 ‘산타 소녀’ 하루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을 선사할 만큼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루는 동물원에 있는 아기 동물 방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며, 친구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에 리벰버 산타클로스를 외친 타블로. 타블로는 지난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벗어나, 해피한 조우를 꿈꾸며 ‘산타 타블로’로 전격 변신했다. ‘산타 타블로’는 과연 하루와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에 공개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슈퍼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