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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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순봉 식구들이 윤여정표 만둣국을 먹으며 따뜻한 저녁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화에서는 가을편 첫 회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수미상관 게스트’ 배우 윤여정,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고정멤버 이서진과 옥택연과 게스트 이승기, 김광규가 함께 해 여섯 명이 북적이는 옥순봉 생활을 하게 됐다.

도착 후 “밥부터 먹자”며 식사를 독촉한 윤여정과 최화정은 읍내로 향해 재료를 준비한 뒤 저녁식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윤여정의 지휘 아래 옥순봉 식구들은 개성식 만두를 빚었고 만둣글을 끓여 따뜻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옥택연은 “국자가 어딨지?”라며 식욕을 보였고 이에 윤여정은 “잘 먹어줘서 고맙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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