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김도치(신성록)이 임해군(박주형)의 처소를 급습해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도치는 임해군에게 “광해(서인국)가 왕이 되어야 한다”며 광해를 음해하기 위한 거짓말을 했고 이에 임해군은 광해가 자신을 해치려했다고 믿게 되어 새로운 갈등이 예고 됐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 ‘왕의 얼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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