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
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
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

‘풀하우스’ 걸그룹 멤버들이 고충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 가족포차 코너는 걸그룹 특집으로 꾸려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카라 박규리, 에이핑크 정은지, AOA 지민, 러블리즈 류수정이 출연해 ‘걸그룹만의 특별한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허락을 맡아야 단체로 화장실을 갈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걸그룹 카라 박규리는 “숙소 생활할 때는 밤 9시가 통금시간이었다”며 연습을 마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특히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다이어트 때문에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매니저가 팥빙수의 팥 빼고 우유만 먹으라고 했다”며 걸그룹의 고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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