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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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미생’이 20일 20회로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모여 마지막 회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8일 채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20일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모여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상사 원 인터내셔널을 배경으로 비정규직 고졸 인턴 장그래의 성장기가 담긴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리며 큰 공감을 얻었다.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썼으며, 케이블 채널로는 이례적인 7%까지 돌파한 상황.

이 같은 폭발적 인기 덕분에 드라마 종영 이후 배우들과 스태프의 포상 휴가도 약속되어 있다. 관계자는 “21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포상휴가를 가는 것 외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연말 시즌인터라 예약 문제로 아직 장소와 일정을 두고 두루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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