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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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급 인기 속에 방영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미생’이 예정대로 오는 20일 20회로 종영한다. 다만, 2회 분량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8일 채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연장은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 되었으며, 스페셜 방송이 2회 편성으로 잡혀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방송의 경우, 기획 초기 단계인터라 내용과 구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상사 원 인터내셔널을 배경으로 비정규직 고졸 인턴 장그래의 성장기가 담긴 작품. 장그래 외 다양한 인물들에 고루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이 드라마는 폭발적 인기 속에 방영 중이다. ‘성균관 스캔들’, ‘몬스타’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임시완 강하늘 강소라 이성민 김대명을 비롯해 다양한 배우들이 이 작품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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