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성경

유재석이 왕지혜가 언급했던 이광수 관련 폭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 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미녀 5인방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와 커플 호흡을 맞췄던 이성경은 이날 금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과 이광수는 서로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에 유재석은 “아, 이 분이 왕지혜가 얘기했던 (광수의)그 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역시 “이광수가 말씀을 되게 많이 했다. 요즘 괜찮은 여자 있다고”라며 이성경과 이광수를 몰아갔다.

한편 지난 11월 2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여난 왕지혜는 ‘당연하지’ 게임에서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 된 적 있지?”라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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