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서하준 인스타그램
사진. 배우 서하준 인스타그램
사진. 배우 서하준 인스타그램

배우 서하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며 ‘사랑만 할래’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일 서하준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공식 팬카페인 ‘아마토르’에서 보내준 대형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제 또 하나의 삶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사랑만 할래’의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8개월간의 대장정이 끝났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한번으로 시원섭섭하네요.”라고 아쉬운 심정을 밝히며 ” 배우들 스텝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작품을 만든 배우와 스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2014년 6월 2일에 첫방송 했으며 3회 연장 끝에 오는 12월 12일 종방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배우 서하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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