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최진혁에게 대구 발령을 통보했다.

2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이 자신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구동치(최진혁)를 이직시키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령 통보를 받은 구동치는 “언제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희만 대신 옆에 있던 오도정(김여진)이 “사흘 뒤 이직해야 한다. 술 한 잔도 할 시간 없겠네. 준비해서 잘 넘어가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오도정은 문희만과 단 둘이 있을 때, “구 검사 왜 잘랐어요?”라고 물으며, 문희만이 이번 인사에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음을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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