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_남매_댄스
이국주_남매_댄스
대세녀 이국주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동생 이선규와 함께 ‘코빅열차’에서 완벽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범상치 않은 춤솜씨를 공개한 바 있는 이국주 남매는 30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99회에 동반 출격한다. ‘코빅열차’에서 톱스타 아이돌의 아성에 도전하는 ‘에이피그’로 등장,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맞춘 화려한 춤사위를 뽐낼 예정. 올해 18세 고교생인 이선규는 이국주가 ‘보성댁’ 캐릭터로 활약할 때 입었던 가죽재킷을 입고 무대에 서서 프로 개그맨 못지 않은 여유 있는 말솜씨와 화끈한 무대매너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국주는 친동생과 함께 한 ‘코빅열차’에서의 활약 외에도 인기코너 ‘10년째 연애중’에서도 돌잔치에 간 10년차 커플의 이야기로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국주의 열연에 힘입은 ‘10년째 연애중’이 ‘사망토론’, ‘캐스팅’, ‘갑과 을’, ‘썸&쌈’ 등이 아이디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코미디빅리그’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빅’은 대세 개그맨들의 경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도전정신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편성 이후 2년여의 시간을 거치는 동안 시스템이 뿌리 내리면서 최근 제대로 물이 올랐고, 오는 12월 7일 정규편성 100회를 앞두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고 있다. ‘썸&쌈’, ‘캐스팅’, ‘사망토론’, ‘10년째 연애중’, ‘갑과 을’ 등 인기를 얻은 코너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요소에 도전한다는 점이 ‘코빅’의 최대 원동력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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