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박사와 함께춤을! 댄스머신이 나타났다! 그 누구도 상상 할 수 없던! 엑소도! 블락비도 ! 방탄이들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던 댄스계의 이단아~! 신인이라곤 도저히 믿기 힘든 폭발적 무대매너~! 당신의 눈을 의심케 할 춤꾼의 정석이 강림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댄서들과 함께 최근 공개한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의 포인트 안무 포즈로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형형색색의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새 앨범 타이틀곡 ‘친한사람’을 발표했다. 해당 타이틀곡과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인 ‘임박사와 함께 춤을’’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박사와 함께 춤을’은 음원이 공개되기 전부터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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