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차예련과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심야의 FM’ 이후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유지태는 영화에서 천재 테너 배재철 역을, 차예련이 배재철의 아내 이윤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5년 만.

유지태는 “드라마에선 차예련과 미완성의 사랑을 연기했었다. ‘더 테너’에선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완성된 사랑을 연기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절망에 빠진 부부로 나온다. 다음에는 차예련과 행복한 커플로 호흡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해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금마장국제영화제 등 아시아의 3대 영화제를 섭렵한 ‘더 테너’는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지태, 차예련 외에 이세야 유스케, 나타샤 타푸스코비치, 키타노 키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31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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