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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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장만옥(장만위)이 최근 심장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흡연 애호 습관이 회자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중국의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 장만옥이 심장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만옥은 최근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심장 전문 병원에서 심장 검사를 포함한 진료를 받았다. 현지 언론의 카메라도 장만옥을 포착했다.

장만옥은 평소보다 부쩍 마른 몸매로 병원에서 나온 뒤에도 길가 골목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장만옥은 홍콩 연예계에서 애연가로 유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장만옥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관리에 힘썼지만 30년이 넘게 넘게 피워온 담배만은 끊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만옥의 관계자는 “(장만옥이) 식은 땀이 나고 호흡이 불규칙해 심장과 진료를 받았다. 진료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의사가 빨리 담배를 끊으라고 했다”고 전했다.

장만옥은 영화 ‘첨밀밀’, ‘화양연화’ 등에 출연한 중화권 대표 여배우로 최근 뮤지션 전향을 선언한 바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영화 ‘화양연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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