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AOA가 수입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AOA가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AOA 초아를 휴게소에서 봤다. 민낯도 너무 아름답더라’는 한 청취자 목격담에 “왜 민낯으로 휴게소를 다니냐”고 물었다. 초아는 “매일같이 행사를 다니다 보니깐 숙소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이동할 때 화장을 지운다. 그렇게 지우고 가서 자야 내일 또 행사에 나갈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사장님이 뭐 많이 사주시냐. 몸보신 많이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지민은 “소고기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데뷔한지 3년인데 이제 한번 사준 것이냐”며 놀랐고, 초아는 “한번 사주셨다. 대신 지난번에 용돈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초아는 “저희가 아직 수입이 없다. 옷 사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각자가 쓸 수 있는 개인 용돈을 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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