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사건의 실마리가 될 증거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한열무(백진희)를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와 한열무는 ‘한별이 사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구동치의 집으로 향했다. 한참을 방안을 뒤지던 구동치는 한열무에게 “이거다. 한별이 사건 있었던 곳에 남겨진 단 하나”라며 상자를 건넸다. 한열무는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다.

상자 속에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신발이었다. 이를 본 한열무는 “이거 한별이꺼 아니야”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구동치 역시 당황했고, 두사람은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봤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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