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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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전 멤버, 배우 유소영이 god의 콘서트를 다녀왔다.

유소영은 지난 10월에 열린 god의 15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를 찾아 공연을 즐겼다.

유소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od 앵콜 콘서트. 8~9년 전에도 앵콜 콘서트에 갔었는데,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난 언제나 팬 지오디, 언제나 데니 오빠 팬!”이라며 god에 대한 오랜 팬임을 밝혔다. 또 “누군가의 플랜카드처럼 정말 ‘돌아와줘서 고마워’요”라며 go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god의 콘서트 현장에서 ‘언제까지 영원히’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유소영을 담고 있다.

유소영은 SBS ‘나만의 당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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