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어린 머피트와일라잇 르네즈미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배우 매튜 매커너히(쿠퍼 역)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의 이력이 화제다.

영화에서 맥켄지 포이는 매튜 매커너의 딸 머피로 분해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영특한 연기를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2000년생인 맥켄지 포이는 갭, 게스 등 유명 아동복 모델을 거쳐 ‘틸 데스’, ‘플래시 포워드’, ‘블랙 아이드 도그’ 등 TV드라마 출연하다가 영화로 영역을 넓혀 ‘컨저링’,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2’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브레이킹던’ 1, 2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낳은 아이 르네즈미 역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은바 있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6일 개봉 이후 불과 12일 만인 18일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고, 1일 5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독주 중이다.

‘인터스텔라’ 어린 머피=‘트와일라잇’ 르네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