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성시경이 끝을 알 수 없는 치열한 테니스 경기 끝에 한 맺힌 절규를 토해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80회는 동네 테니스 고수들과의 밤샘 테니스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성시경은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경기 사상 역대급 데스매치로 불린 밤샘 테니스로 인해 테니스의 왕자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피폐해져 갔고 경기가 지연될수록 웃음마저 잃어버렸다. 급기야 그는 “악상이 떠올랐어. 헤어나올 수 없는 그곳, 목동 3단지”라며 머릿속에 떠오른 악상을 거침없이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모든 것을 해탈한 표정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그곳, 목동 3단지”를 흥얼거리며 랠리를 주고받는 성시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성시경이 쏟아낸 악상은 18일 오후 11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