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12월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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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된다.

오는 12월 30일(화), 31일(수)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국카스텐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프레임’이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했다.

11월 말 정규 2집 앨범 ‘FRAME’ 발매 소식을 전한 국카스텐은 앞서 7일~9일, 3일에 걸쳐 ‘국카스텐 아트워크 프로젝트 ’FRAME with 서고운’을 진행, 정규 2집 앨범을 발매에 앞서 미리 접할 수 있었던 색다른 전시회로 곧 발매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끌어올렸다.

특히 전시회의 마지막 날 진행된 어쿠스틱 공연에서 2집 앨범 ‘FRAME’의 수록곡 일부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국카스텐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한 상황.

또한 국카스텐은 지난 11일 정규 2집 앨범 ‘FRAME’ 특별 한정판 앨범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 4시간 만에 1천장을 모두 품절시켰으며, 팬들의 추가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들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국카스텐의 콘서트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 12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 ‘Time After Time(타임 애프터 타임)’은 예매율 1위를 차지,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소속사 인터파크INT 측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카스텐의 콘서트 ‘FRAME’이 오늘 오후 2시부터 티켓이 오픈 된다. 지난 2012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정규 2집 앨범의 무대는 물론 더욱 다양해진 구성으로 많은 팬들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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