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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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세바퀴’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박경림은 이유리에게 “목소리가 좀 더 허스키해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이유리는 “박경림 언니 따라 가려고 한다. 그래야 ‘2시의 데이트’를 맡을 수 있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끝나고 조금 쉬었는데 예능에서 많이 찾아주셨다. ‘세바퀴’를 맡았는데 박미선 언니께 팬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경림은 “박미선 씨가 녹화를 기쁘게 끝냈고 이유리 씨가 맡은 것을 축하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유리는 “박미선 언니가 ‘세바퀴’를 6년했다고 하더라. 저는 6개월할 수 있을지 고비다”라며 MC 도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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