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장동민이 주식 투자 실패 경험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6회에서는 ‘폭풍의 주식시장’을 메인매치 게임으로 맞아 치열한 정보전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주식시장’은 가상의 주식시장에서 주가 등락에 대한 정보를 모아 주식시장 마감까지 가장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 게임.

장동민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여기 주식 해 본 사람 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연주와 김유현이 “어릴 적 소액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하자, 장동민은 “나는 예전에 주식을 해서 이런 세트를 한 3채 정도 날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나 여기서 시작 전에 울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살과 달리 장동민은 처음 1, 2등으로 세트 입장한 오현민과 남몰래 연합을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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