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러블리즈가 올랐다.

러블리즈
러블리즈


러블리즈

#데뷔 전부터 화제, 러블리즈 ‘소녀시대 계보 이을까?’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전부터 화제다.

3일 자정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8명의 소녀들이 담겼다. 러블리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으로, 사진이 공개된 직후부터 ‘현존 걸그룹 최고 소녀시대의 데뷔 당시와 비슷하다’는 의견과 함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러블리즈의 멤버 중에는 지난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딜라이트’의 유지애,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너만 없다’의 진 등이 포함돼 실력파 걸그룹의 진용을 갖추었다.

여기에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의 여주인공이었던 이미주와 함께 서지수, 류수정, 케이, 정예인 등의 멤버가 최종 확정되며 외모와 실력이라는 팀의 밸런스를 맞춰냈다.

특히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에는 프로듀서로 윤상이 맡았다. 그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를 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불리우는 윤상이 프로듀서를 맡은 러블리즈는 기존 걸그룹과는 달리 굉장히 음악적인 색채를 가진 아이돌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선 자신한다. K-POP 시장에 걸그룹이 워낙에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윤상 프로듀서와 걸그룹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쇼케이스를 열며, 17일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TEN COMMENTS, 러블리한 소녀들의 과거를 보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네요!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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