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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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자신을 향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루한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모두들 응원 감사합니다. 사실 제 친구들 모두가 저를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1월 15일에 만나요”라는 글과함께 2장의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 속 루한은 록스타 의상을 입고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루한은 2015년 1월 개봉하는 중국 영화 ‘중반20세’에서 록스타 지망생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터라 영화 속 캐릭터의 모습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루한은 지난 2일 열린 영화 ‘중반 20세’ 발표회에서 젠틀한 모습을 하고 있어 록스타 사진과 대조되는 매력을 풍긴다.

루한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근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루한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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