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비스트 12시 30분
비스트 12시 30분

그룹 비스트가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10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총 10개의 온라인 음원차트의 일간 순위에서 1위를 평정했다.

‘12시 30분’은 용준형과 김태주가 만든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작곡한 곡으로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연인의 아픈 스토리를 다룬 만큼 드라마틱한 전개와 성숙한 보컬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스트는 2011년 ‘비가 오는 날엔’으로 장기적인 인기를 모은 데 이어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등 발라드곡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서사적인 발라드로 대중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한층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을 어필하며 비스트만의 발라드 열풍을 예고하고 있어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비스트는 이번 주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통해 ‘12시 30분’의 첫 선을 보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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