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을 테러한 범인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3회에서 설내일(심은경)은 어느 순간부터 물벼락, 낙서, 화살 공격 등을 받게 됐다. 설내일은 유일락(고경표)에게 말했지만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설내일과 함께 있었던 유일락도 물벼락을 받았다.

이어 설내일은 차유진을 위해 돌문어 도시락을 준비했지만 이내 도시락 역시 돌뭉치로 뒤바뀌었다. 차유진은 설내일에게 “혹시 누가 괴롭히냐”고 물었고 설내일은 “하나님이 벌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유진을 위한 도시락이 없어진 것에 대해 분노한 설내일은 자신을 괴롭히는 이를 찾아 나섰다.

결국 설내일을 괴롭히던 이는 마수민(장세현)이었다. 마수민은 차유진을 ‘차느님’이라 부르며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에 마수민은 차유진을 따라다니는 설내일을 곱지 않게 봤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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